이번 주 계속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절기 ‘입동’인 11월 7일 금요일도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 보였습니다.

주말에도 기온 비슷하겠고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전에 비가 내린 뒤 다음 주는 기온이 다소 내려갈 전망입니다.

더불어 기온 변화가 커 환절기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은 대구와 경북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5~20mm, 경북 중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5~1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우리 지역 대체로 구름 많다 흐려지겠고요.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의 아침 기온 10도, 안동 9도, 포항 13도로 금요일보다 높겠고요.

낮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과 포항은 17도로 평년 수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이번 주보다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고요.

수능 일인 다음 주 목요일 큰 추위 없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