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6년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4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2024년보다 150억 원 증액된 6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울릉군 저동항은 관광과 상업, 생활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경제 도약형' 사업을 추진하고, 포항과 경주, 영덕 어촌은 방파제 보강과 도로 정비, 재해 재난 CCTV 설치 등 어촌 회복형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위해 포항과 경주, 영덕에 100억 원, 울릉군에 3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 # 경상북도
- # 경북어촌
- # 어촌신활력증진
- # 해양수산부
- # 울릉
- # 포항
- # 경주
- # 영덕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