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2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의 폐막작으로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11월 7일 저녁 7시 30분과 토요일인 8일 오후 3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제22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의 마지막 작품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되찾기 위해 저승으로 향한 오르페오의 여정을 그린 서정적 오페라입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 지난 7월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국제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페라 지휘는 조정현, 연출 엄숙정, 오르페오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에우리디체 역에는 소프라노 오희진, 아모레 역에는 소프라노 이정현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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