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11월 13일 경북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립니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력 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의 상담원이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관련 민원, 지적 문제, 생활법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바로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협의를 거쳐 심층 조사를 한 뒤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