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년 포럼의 주제는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으로, 양극화와 정신건강 문제 등 현대사회의 불균형을 짚고 행복한 삶의 인문적 해법을 모색합니다.
개회식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공동체 유대 회복을 통한 정신건강 해법을 제시하며, 이밖에 서울대 최인철 교수, 포스텍 이진우 석좌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과 조화’의 의미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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