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확기임에도 시중 쌀값은 20kg 기준 6만 5천 원대로, 예년 평균인 5만 5천 원보다 18%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쌀값 상승은 전국적인 가을장마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햅쌀 출하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시장 격리 물량을 2024년 26만 톤보다 적은 10만 톤으로 줄여 사들일 방침이지만, 농민들은 하루 밥값이 500원 정도로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쌀값은 더 올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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