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 이후 현안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0월 30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10월 24일 대구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원 의사를 밝힌 TK 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 개발,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 허브 조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타운홀 미팅에서 소관 부처 장관이 발표한 대구의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 인증센터 구축, 미래 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 시스템 구축 등의 국비 반영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