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일 새벽 0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의 한 돼지농장 퇴비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50㎡ 창고가 모두 탔고 돼지 1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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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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