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과 함께 달러 환율은 떨어졌고, 우리 자동차와 조선 관련 주식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10월 29일 밤,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422원으로 전날보다 11.6원, 0.81% 떨어진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며칠 전 밝혔던 "관세 협상이 좋은 방향으로 이뤄진다면 달러 환율이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과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한미 관세 협상 여파는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관세 협상 타결 소식과 함께 되면서 조선업과 자동차주의 주가도 영향 받는 분위기입니다.
환율과 국내 자동차, 조선 관련 주식의 여파를 준 결정은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가운데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하지만, 연간 상한 200억 규모라는 점과 나머지 1,500억은 조선업 협력 투자 패키지에 합의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입니다.
아울러, 이번 합의와 함께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율도 25%에서 15%로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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