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세대 4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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