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의 40% 이상이 허가만 받고 실제 준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정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은 전체 42,000여 개소 중 18,000여 곳이 미준공 상태로, 미준공 용량만 3,700여 MW에 달합니다.
경북은 전남·전북, 충남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미준공 비율이 높았는데, 사업 관리와 실태조사 체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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