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0여㎡ 규모 집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산물을 소각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6일 오전 8시 38분쯤에는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농막과 컨테이너 한 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막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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