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오전 11시 36분쯤 경북 청도군의 한 고등학교 조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조리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리 중 식용유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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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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