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2일 오전 9시 35분쯤 경북 청도군 금천면의 한 야산에서 감을 따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동 운반차로 감을 수확하다 차량과 감나무 사이에 끼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비탈진 감나무밭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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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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