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이 경북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요, 2005년 부산에서 APEC이 개최됐을 때 한국은행은 200억 원의 특별 운전자금을 지원했지만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에는 기념주화 발행만 지원했다지 뭡니까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경북도청에 한국은행 직원이 파견되어 있어 상시 소통이 가능했다면 이런 지원을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며 경북도청이 10년 전 대구를 떠났지만 한국은행 파견 직원은 여전히 대구에서 경북을 지원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했어요.

네, 한국은행의 경북 홀대 원인은 결국 소통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경북에도 한국은행 직원을 파견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