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2일 새벽 2시쯤 경북 안동시 북문동의 한 컴퓨터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9㎡ 규모의 수리점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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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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