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2025년 경북의 송이 생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인 영덕군의 경우 2025년 들어 송이 1만 2천kg이 공판돼 2024년보다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안동은 2024년보다 6배, 청송은 5배, 봉화는 7배의 의 송이가 쏟아져 유례없는 풍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잦은 강우와 20도 안팎의 온도가 지속되며 송이 생장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돼,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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