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에 이수찬 위원장이 새로 취임했습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지난 9월 개혁신당 전국 시·도당 위원장 선출대회에 이수찬 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10월 19일 취임해 앞으로 1년 동안 임기에 들어갑니다.
이 위원장은 만 57세로 경북 성주 출신이며,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법보신문 기자와 동화사 종무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구 마하 이주민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수찬 신임 시당 위원장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맞춤 전략과 정치 혁신을 이뤄, 대구의 보수 개혁과 변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정당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전략으로 기존 거대 양당 정치의 한계를 넘어, 정책 중심의 합리적 정치를 실현하고 대구 지역의 당 기반을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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