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0년간 전국 산림의 간벌목 수집률이 35.2%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비 접근성이 어렵고 운반 인력 부족 등으로 간벌 된 목재의 절반 이상을 산에 방치해 대형 산불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10년간 지역별 간벌목 수집률은 울산이 50.1%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23.3%로 가장 낮았으며 경북은 45.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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