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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실내악의 정수···'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대구 공연

이태우 기자 입력 2025-10-21 17:00:00 조회수 10


한국과 체코 수교 3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Janáček String Quartet)’의 내한 공연이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첵 등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체코의 우수 어린 서정성과 깊은 울림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1947년 창단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7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체코 실내악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특히 작곡가 야나첵의 작품 해석에 있어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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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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