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 저녁 6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6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객실 9㎡가 모두 탔고, 숙박업소 2층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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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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