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취업자 수가 반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2025년 9월 취업자 수는 122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천 명 늘었습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 6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7천 명), 농림어업(4천 명)에서 증가했고, 제조업(-1만 2천 명), 건설업(-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3천 명)은 감소했습니다.
15살 이상 고용률도 58.5%로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3만 6천 명, 실업률은 2.8%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경북의 9월 취업자 수는 152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3천 명 늘어 7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66.8%로 1.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2만 6천 명으로 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1.7% 상승했습니다.
- # 동북지방통계청
- # 고용률
- # 취업자
- # 실업률
- # 대구경북고용동향
- # 국가데이터처
- # 실업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