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친 사람은 없었고 40여㎡ 규모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6일 오전 10시 36분쯤에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불을 끄다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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