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어제 보문관광단지에서 야간경관인 '빛의 향연'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15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는 신라 건국 신화를 미디어파사드로 구현한 '빛광장'이, 호반광장에는 15m 높이의 APEC 상징조형물이 선보였으며, 보문호 일대엔 3D 영상과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주를 '포스트 APEC 시대'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 # APEC정상회의
- # APEC
- # 야간경관
- # 빛의 향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