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참석자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동국대 경주병원을 중심으로 한 APEC 응급 의료 시스템이 완비됐는데요,
신혜경 동국대 경주병원 병원장, "외국인 환자가 왔을 대 패스트 트랙 시스템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뤄질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마련했고요. 내과계 외과계 모두 24시간 대응할 수 있게 인력을 보강했습니다."라고 했고, APEC 준비지원단도 전국 29개 대형 병원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했어요.
네, 21개국 세계 정상과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에 이르는 대회 관계자가 경주를 찾는 만큼 응급 의료 시스템에 한 치의 허점도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겠습니다!
- # 경주APEC
- # APEC
- # APEC정상회의
- # 응급의료시스템
- # 응급의료
- # 달구벌만평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