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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출생 급증하는데···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급감

조재한 기자 입력 2025-10-13 09:32:15 조회수 14


미숙아 출생은 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천성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선천성 이상아 비율은 2019년 27.6%에서 2023년 32.1%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조산아는 8.1%에서 10.2%로, 저체중 출생아는 6.6%에서 7.8%로 늘었습니다.

반면, 레지던트와 전문의를 포함해 신생아 중환자실 설치기관에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2020년 534명에서 2025년 367명으로 3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숙아 원인으로는 평균 출산 나이 증가, 35세 이상 고령 산모 증가, 다태아 증가가 꼽힙니다.

서 의원은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하면서도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할 의료 인력과 시설은 줄어들고 있다며 소아청소년과 처우 개선과 수련 보상 확대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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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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