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 오전 2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포도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0여㎡ 규모 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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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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