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인 10월 6일 귀경 차량과 남은 연휴를 보내려는 행렬이 겹치면서 고속도로가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대구 방향으로 군위휴게소에서 동명휴게소까지 27km 구간에서 정체를 빚었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 방향 고령 분기점에서 남성주 휴게소까지 9km,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영천 분기점에서 건천 분기점까지 7km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대구-부산 고속도로도 고령IC 부근과 수성IC 부근에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월요일 하루에만 최대 200만 대가량이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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