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9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9월 다섯째 주(9월 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4% 떨어졌습니다.
서구(-0.08%)는 중리·평리동 구축 위주로, 달서구(-0.06%)는 성당·상인동 위주로, 수성구(-0.04%)는 범물·파동 위주로, 달성군(-0.03%)은 다사·화원읍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전셋값은 0.01% 오르며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수성구가 0.11% 올랐고 동구 0.05%, 중구 0.03% 상승했습니다.
경북은 매매가격이 0.01% 올랐고, 전셋값도 0.01% 오르며 6주째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셋값은 0.06% 상승을 기록해, 한 주 전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수도권(0.07%→0.12%)과 서울(0.19%→0.27%) 매매가격 상승 폭이 커졌고, 전셋값도 수도권(0.06%→0.08%), 서울(0.09%→0.12%) 오름세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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