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재판에 대해 처음으로 중계가 허용된 10월 2일 재판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7월 10일 구속된 뒤 건강 문제 등으로 내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10월 2일까지 13회 연속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2일 재판은 내란 재판에 대해 처음으로 촬영과 중계가 허용됐는데, 법원이 자체 촬영해 개인정보 등을 비식별화한 뒤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9월 26일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도 중계가 허용됐는데, 당시에는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해 법정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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