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마다 대구에서도 하루 평균 20건 안팎의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불안이 큰데요, 대구경찰청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관내 만 6천여 개 CCTV로 화상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범죄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는데요.
채윤정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협력팀장, "범행 징후가 있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웬만한 CCTV에는 다 추적이 됩니다. 경찰 치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불안 지역과 시민들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중심으로 화상 순찰 노선을 지정할 계획입니다."라고 했어요.
네, 24시간 CCTV 화상 순찰로 단 한 곳의 치안 사각지대도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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