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계속 오르자 정부가 공공 비축미를 방출하며 쌀값 잡기에 나섰는데요, 그런데 농민들은 생산비를 고려했을 때 쌀값이 폭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회복된 수준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쌀을 재배하는 농민 주영도 씨 "몇 년 전부터 떨어졌던 쌀 값이 이제 회복세에 오는 중이지 그동안 인건비라든지 비용이 올라서 완전히 회복됐다고도 보기 어렵습니다."라며 인건비 외에도 면세유, 농자재까지 부담이 크다고 했어요.
네, 농민들도 소비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쌀값 안정 대책은 없는지, 정부의 고민이 깊어집니다요!
- # 달구벌만평
- # 쌀값
- # 공공비축미
- # 쌀값 안정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