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놓고 여야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공방을 벌이고 있어 국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데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24년 감사원 감사 결과 국정자원 재해복구 시스템에 미비 지적이 있었습니다."라며 전임 윤석열 정부가 이를 무시했다고 비판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정권이 사법 파괴와 입법 독재에 몰두하는 사이에 민생에 심각한 구멍이 뚫리고 있습니다."라고 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했어요.

네, 한시라도 빨리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며 허투루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삼가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