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 오후 1시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18㎡ 규모 농막과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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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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