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정상들의 참석으로 경주 APEC 정상회의 흥행에 청신호가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는 행사 막바지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 엑스포공원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실·국장이 참가한 가운데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APEC 준비 상황 천 개 항목을 점검했습니다.
정상회의장을 비롯한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 중이고, 외교부와 문체부 등 중앙 부처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상북도는 남은 기간 숙박·수송·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모두 APEC 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밝혀 경주에서 미·중 정상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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