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10월 2일부터 12일까지를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외버스는 273개 노선에서 51회 증편하고, 택시부제 해제와 시내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합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와 중앙, 대구-포항 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곳과 포항권 진입 3곳에서 국도와 지방도로 우회 운행할 것을 유도합니다.

2025년 10월 말에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추석 연휴 기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하고, 3억 3천만 원을 들여 시외버스 90대와 전세버스 140대, 택시 3천 대에 홍보 랩핑과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