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2025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가 9월 26일 엑스코에서 개막합니다.

이틀간 열리는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새일 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지원관, 경력단절예방관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직업 교육 훈련과 채용 정보를 소개합니다.

특히 대경 TMS와 엔도비전 등 15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118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사진 촬영과 노트북 사용 등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