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40세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에 대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이 2025년 3개 사업, 200여 명의 지원에 그쳐 사실상 구색 갖추기에 불과하다며 정책 보완을 촉구했는데요.
이태손 대구시의원 "서울시는 이미 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해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 개발, 일자리 모델 발굴, 직업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 청년 이탈이 심화하고 있는 대구는 서울보다 더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펼쳐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중장년층을 위한 세제 감면, 보조금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대책을 주문했어요.
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구시가 미래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의 핵심이 될 중장년층을 위한 고용정책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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