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 경주 역사 문화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APEC 정상회의 3대 의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바탕으로 6개 강연으로 구성됩니다.
첫날인 9월 19일 저녁 7시에는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가가 기조 강연을 합니다.
이밖에 하버드대 조지프 헨릭, 일본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시인 박준, 여성학자 정희진, 물리학자 김상욱, 철학자 다이앤 엔스 등 국내외 석학과 창작자들의 강연이 매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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