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 김천 지역 주민들과 한방 웰니스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 중인 경산 동의한방촌과 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구성면과 마산리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방 웰니스 문화 체험과 관광산업 저변 확대, 그리고 마산리 지역의 특화 모델 개발을 통해 농촌 신활력 모멘텀을 확보하고 웰니스 문화관광 휴양 체험 명품 마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방 웰니스 문화 체험, 관광산업 저변 확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방 웰니스 문화, 관광, 체험 지역 밀착 적합형 모델 개발을 통한 농촌 신활력 모멘텀 확충 및 농업의 대전환을 통한 웰니스 문화관광 휴양 체험 마을 조성을 위해 한방 웰니스 체험 휴양 관광 융복합 네트워크 마을 가꾸기 사업 협력, 지역밀착 특화 친화형 글로컬 지속 가능한 성장잠재력 기반 확충, New Vision 실현 방안 모색 및 한방 웰니스 교육실행 지원 등이 추진됩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 촌장은 "마산리는 백두대간 자연 자원과 200여 년 전 128세까지 장수한 문광수 선비의 기록 등 독특한 역사 문화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자원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글로컬 명품 관광 치유 체험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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