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30㎡ 규모 창고 가운데 100㎡가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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