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와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산불 피해 지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법제사법위원회와 9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불 재난과 관련해서 최초의 특별법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산불 특별법'은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북부 5개 시군에 큰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의 피해 구제와 복구, 피해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위한 지원과 특례들을 규정한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진화 후 피해 복구에 집중하는 동시에 산불 특별법 제정에 힘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