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주 야간 경관 개선 사업 막바지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9-16 15:53:59 조회수 3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를 40여 일 앞두고 정상회의장과 주요 동선의 야간 경관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3D 입체영상과 미디어 아트, 빛 광장 조성, 정상급 숙소 주변 가로 조명 개선 등 4개 공정으로 진행하는데,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0월 APEC 개최에 앞서 '빛의 향연'을 주제로 한 시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 # APEC 정상회의
  • # 야간 경관 개선 사업
  • # 경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