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를 40여 일 앞두고 정상회의장과 주요 동선의 야간 경관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3D 입체영상과 미디어 아트, 빛 광장 조성, 정상급 숙소 주변 가로 조명 개선 등 4개 공정으로 진행하는데,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0월 APEC 개최에 앞서 '빛의 향연'을 주제로 한 시연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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