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 AI 설루션 실증·확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는 산업 AI 표준 서비스 구축과 현장 실증 및 적용, 산업 확산 전략 수립의 3단계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난제인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9개월간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표준 AI 무인화·무재해 설루션 설계 등 AI 기반 통합 설루션을 도입해 실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