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여름 국내외에서 2,260여 명이 경북에서 전지 훈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1개 종목 124개 팀, 2,260여 명이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한 걸로 집계돼 경제 파급효과가 3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이 가장 많은 전지훈련 팀을 유치한 가운데 육상 종목에서만 530여 명의 국내 선수단이 찾았고, 중국과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7개 양궁팀도 예천에서 훈련했습니다.
전국 최고 규모의 수영장과 스마트 에어돔 등을 갖춘 김천과 경주에서는 각각 캐나다와 싱가포르 국가대표팀이 훈련했고, 구미와 안동은 중국과 대만 선수단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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