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목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공장 460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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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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