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 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2025년 '제27회 대구 국제 무용제'를 9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엽니다.
2025년 '대구 국제 무용제'는 러시아, 싱가포르, 브라질을 초청했으며, 국내도 한 팀이 참여합니다.
첫 번째 무대는 러시아의 무용수 이고르 클린스키가 기계적 움직임과 인간의 호흡이 교차하는 실험적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두 번째 무대는 아시아적 움직임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싱가포르 '나파 무용단 (NAFA Danc)'이 맡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브라질의 '타피아스 팀'이 무용과 연극이 결합한 시적 퍼포먼스 '판타즈마스'를 무대에 올립니다.
한국은 유튜버 '춤추는 선진'과 '썬캡보이'를 주축으로 결성된 '춤선캡'이 전통 춤을 바탕으로 젊고 대중 친화적인 무용 언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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