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새벽 2시 24분쯤 경북 상주시 인평동 곶감 건조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은 건조장과 관리동을 태우고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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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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