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5천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도청에서 열린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BNK 자산운용과 에코프로 파트너스, 경북 농공단지협의회가 참석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차장 지붕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총 300메가와트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3년간 10차에 걸쳐 총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경상북도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전력 비용을 절감하고,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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