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우리 정부의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한시 허용에 발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 허용 기간이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정해짐에 따라 중국 현지 방송 매체와 협력해 경주 세계 유산과 황리단길,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를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과 10월에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대도시와 연계한 상품과 경유형 여행코스 개발, K-한류 콘텐츠를 반영한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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